LG전자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10'에서 블루레이 플레이어 'BD590'이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베스트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이 제품은 미국 인터넷 전문매체 씨넷이 선정한 CES 홈시어터 부문 최고상도 받았다.
LG전자에 따르면 하드디스크가 내장된 이 제품은 인터넷에 접속해 각종 초고화질(풀HD) 영화와 TV 드라마 등을 전송받아 저장해 놓고 감상할 수 있다.
최연진 기자 wolfpac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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