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수출실적 500만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 당 200만원까지 수출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되는 수출보험 상품은 단기수출보험, 중소기업Plus플러스, 수출신용보증 선적전ㆍ선적후ㆍ네고 등 다섯 종류다.
여성ㆍ장애인 기업과 작년 수출실적 100만달러 이하 영세기업 등은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디자인ㆍ패션, 디지털 콘텐츠, 문화산업 등의 업종은 우대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시(www.seoul.go.kr)나 수출보험공사 홈페이지(www.kei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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