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화소식/ 불교 소개 영문책자 'Korean Buddhism' 발간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화소식/ 불교 소개 영문책자 'Korean Buddhism' 발간 外

입력
2010.01.06 00:11
0 0

■ 불교 소개 영문책자 'Korean Buddhism' 발간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한국 불교의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는 영문 책자 ‘Korean Buddhism’(불광출판사 발행)을 발간했다. 법광 선운사 승가대학장, 김응철 중앙승가대 포교사회학과 교수 등이 집필한 책에는 회통불교, 간화선 등 한국 불교의 수행법과 연등축제, 템플스테이 등 체험행사, 사찰예절 등의 내용이 담겼다.

■ 권진규 아틀리에 주 1회 개방

덕수궁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조각가 권진규(1922~1973) 전에 맞춰 서울 동선동의 권진규 아틀리에가 8일부터 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4시 개방된다. 이곳은 고인이 1959년부터 사망시까지 작업하던 곳으로, 2006년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에 기증돼 관리되고 있다. 전화(02)3675-3401~2로 신청하면 된다.

■ 지난해 미술 경매 낙찰액 41% 감소

지난해 국내 미술경매 낙찰액이 2007년의 약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진수 미술시장연구소 소장이 밝힌 ‘2009년 미술시장 결산과 과제’에 따르면 지난해 낙찰액은 701억 8,006만원으로 2008년보다 41% 감소했다. 이는 미술시장이 최정점에 이르렀던 2007년 낙찰액(1,926억 6,413만원)의 36%에 불과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