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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존/ AIA생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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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존/ AIA생명 外

입력
2010.01.0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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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은 업계 최초로 연납 연금보험인 '무배당 골든타임 연금보험 3년 연납 확정금리형'을 선보였다. 장기간 납입기간이 번거롭지만 일시납은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으로, 3년 동안 1년에 한번씩만 보험료를 납입하면 납입이 완료된다. 10년 이상 계약 유지 시 1~3회 보험료에 각각 1.0%, 1.5%, 2.0%의 보너스금리가 제공되며 금융소득종합과세 제외, 이자소득 및 연금소득 비과세 등 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현재 4.78%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고 보너스로 1.0%의 금리가 추가 적용된다.

■외환은행이 아파트 전세자금 전용 대출상품인 '보증보험전세론'을 출시한다. 개인이 아파트 전세자금을 대출할 때 외환은행이 서울보증보험의 보증보험 증권 담보와 LIG손해보험의 권리 보험에 가입해 신규임차자금 최대 2억원과 생활안정자금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다. 대출기간은 1년 이상 2년 이내로 금리는 3개월 CD금리+가산금리가 적용된다.

■산업은행이 '유언신탁'을 출시한다. 유언신탁이란 고객의 유언서 작성 상담과 보관, 유언의 집행 등 유언과 관련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5억원 이상이다. 손경석 산업은행 신탁부장은 "고령 거액자산가들의 원만한 재산이전과 절세 수요에 부응한 상품"이라며 "상속재산을 둘러싼 분쟁을 미리 방지하고,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재산 이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W저축은행은 개인신용대출 상품인 '피노키오론'이 금융감독원이 선정하는 '2009 우수 금융신상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피노키오론'은 최저 연 7.9%의 금리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신용대출 상품으로, 착한 일을 하면 코가 줄어드는 피노키오처럼 6회 이상 무연체 고객에게는 최고 6%포인트까지 금리를 깎아준다. 지난해 5월 출시돼 연말까지 약 580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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