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삼 감독제작 '검우강호' 현지촬영중 새해맞이
배우 정우성이 첫 해외 진출작을 촬영하느라 새해를 중국에서 맞는다.
정우성은 중국 헝디안에서 영화 <검우강호> 의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1월1일도 예외는 아니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4일 크랭크인된 <검우강호> 의 촬영에 한창이다. 정우성 측은 "영화 <중천> 당시 촬영 장소라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당시의 숙소와 같은 숙소에서 묵고 있다"고 말했다. 중천> 검우강호> 검우강호>
정우성은 중국어 대사를 소화하기 위해 중국어 교사에게 발음 교정을 하며 영화 촬영에 임하고 있다. 정우성은 일찌감치 중국어 공부를 해 왔지만 현지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완벽을 기하고 있다. 정우성 측은 "내년 구정까지 중국에서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첫 해외 진출작인 만큼 열의를 다하면서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우성이 출연하는 영화 <검우강호> 는 <미션 임파서블 ii> <페이스오프> <윈드토커> <적벽> 등을 만든 오우삼 감독과 제작자 겸 프로듀서 테렌스 창의 제작사 라이언 락이 제작하는 영화다. 적벽> 윈드토커> 페이스오프> 미션> 검우강호>
로맨틱 스릴러인 <검우강호> 에서 정우성은 양자경과 호흡을 맞춘다. 검우강호>
10월18일자 할리우드 리포터는 "명나라를 배경으로 <페이스 오프> 가 <미스터 앤 미시즈 스미스> 를 만난 것 같은 영화"라고 소개했다. 정우성은 상하이 헝디안에 이어 대만에서 촬영을 이어간다. 미스터> 페이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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