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브랜드로 잘 알려진 팬택계열이 31일 통합법인으로 새 출발한다.
팬택계열은 30일 ㈜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의 합병절차를 마무리 짓기 위한 합병보고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택계열은 이날 이사회 결의 후, 31일 합병등기 신청을 통해 법적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합병법인으로 새 출발하는 ㈜팬택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2013년 매출 5조원의 글로벌 메이저 휴대폰 업체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허재경 기자 ric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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