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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임창용 연봉 220% 인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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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임창용 연봉 220% 인상 外

입력
2009.12.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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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용 연봉 220% 인상

임창용(33ㆍ야쿠르트 스왈로스)이 29일 올해 연봉보다 220% 오른 160만달러에 구단과 재계약했다. 2007년 야쿠르트와 3년 계약을 체결한 임창용은 2008년 30만달러, 2009년에는 50만달러를 연봉으로 받았다. 임창용은 올시즌 야쿠르트의 마무리로 활약하며 5승4패 28세이브 평균자책점 2.05를 기록했다. 같은 팀 소속인 이혜천(30)은 내년에도 올시즌과 같은 80만달러에 재계약했다.

■ 히어로즈, 호주 용병 번사이드 영입

프로야구 히어로즈가 29일 외야수 덕 클락(33)과 재계약하고, 호주 출신 왼손투수 애드리안 번사이드(32)를 새로 영입했다. 클락은 계약금 3만달러와 연봉 30만달러, 번사이드는 계약금 3만달러와 연봉 27만달러를 받는다. 번사이드는 2008년 요미우리에서 15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3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지만 올시즌에는 2군에만 머물렀다.

■ 알리 다에이, 이란 프로팀 감독에

알리 다에이(40ㆍ이란)가 이란 프로축구팀인 페르세폴리스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29일(한국시간)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가 전했다. 이란 리그 최다 우승팀(8회)인 페르세폴리스는 다에이가 현역 시절 5년간 뛰었던 팀이다. 다에이는 지난 3월 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 때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이란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났었다.

■ 보스턴, 골든스테이트에 져 2연패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29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전에서 99-103으로 졌다. 보스턴은 라존 론도가 30점 1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골든스테이트의 몬타 엘리스(37점)를 막지 못하며 시즌 두 번째 2연패에 빠졌다. LA 레이커스도 피닉스 선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코비 브라이언트(34점)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103-118로 패하며 최근 3경기에서 1승2패의 부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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