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양 전 한국방송개발원 이사장이 29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고인은 한국일보 기자, 서울신문 경제부장,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고 관훈클럽 창립회원으로 제7대와 제17대 관훈클럽 총무를 맡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임원명 전 덕성여대 교수와 회승(AIG유나이티드개런티 대표) 회연씨 등 1남 1녀와 사위 이능수(넷캠 대표)씨가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은 31일 오전 5시10분이다. (02)2227-7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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