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링거인겔하임 인후염증 완화 치료약 출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인후염증과 통증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완화하는 일반의약품 뮤코안진(성분명 암브록솔염산염)을 출시했다.
빨아서 먹는 뮤코안진은 복용 후 몇 분 안에 염증이 있는 조직에 바로 침투해 통증을 완화하는 국소마취 효과와 통증 원인이 되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항염증 효과를 나타낸다. 뮤코안진 효과는 오랫동안 유지돼 목을 한결 편안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1,44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환자의 50%가 복용 후 5분 내, 75%가 10분 내 효과를 경험했으며 통증 완화 효과는 3시간 이상 지속됐다. (080)222_0110
■ 동성제약 액상 해열ㆍ진통소염제 내놔
동성제약은 약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해열ㆍ진통소염제 디퓨텐연질캡슐을 출시했다. 디퓨텐연질캡슐은 이부프로펜에서 약효를 내는 물질만 추출한 덱시부프로펜이 주 성분이다.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보다 효과가 빠르며 위장장애가 매우 적다. 또한 성인 진통제로는 드물게 액상 캡슐로 이뤄져 흡수가 빠르고 기존 정제형보다 먹을 때 목 걸림이나 속 쓰림이 덜하다. (080)001_0921
■ 일양약품 액제형 우황청심원 발매
일양약품은 <동의보감> 기록을 근거로 개발된 액제형 우황청심원 원방우황청심원액을 출시했다. 우황을 비롯한 25종 한약재를 현대인의 체질에 맞게 만든 원방우황청심원액은 생약제제 고유의 불쾌한 맛을 최대한 없애기 위해 환제 제형을 액제로 바꿨다. 50㎖ 1병이 10개 단위로 포장돼 있다. (02)570_3841 동의보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