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Y 鄭(포니 정) 재단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타워 포니정홀에서 김진현 재단이사장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장학증서 및 학술지원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포니정 재단 설립자인 정몽규(앞줄 왼쪽 세번째) 회장이 2009년 포니정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24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한 뒤 함께 했다. 재단은 이날 학술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서강대 사학과 최기영 교수와 이화여대 사학과 함동주 교수에게 각각 2,5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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