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제위기를 맞아 선제적인 부실 차단을 위해 3차례에 걸쳐 실시된 채권은행들의 중소기업 신용위험 평가작업이 마무리됐다. 평가대상 4,164개사 가운데 512개사가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됐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채권은행들이 그 동안 3차례의 신용위험 평가를 통해 291개사를 C등급(워크아웃 대상)으로, 221개사를 D등급(퇴출)으로 분류해 모두 512개사가 구조조정 대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김용식 기자 jawoh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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