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언론진흥재단 편제 작업 완료
한국언론재단, 신문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 등 3개 신문 지원기관을 통합해 내년 1월 출범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원과 조직 편제가 확정됐다. 한국언론재단 등에 따르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총 정원은 139명이며, 조직은 5실ㆍ국 19팀이다. 기관별로는 한국언론재단 108명, 신문발전위원회 4명, 신문유통원 16명이며 11명은 신규ㆍ경력 채용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기존 3개 신문 지원기관을 합한 정원(159명)에서 20명이 줄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초대 임원진은 23일께 선임될 예정이다.
■ 방문진 사무처장에 최창영 세명대 교수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16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차기 사무처장에 최창영(53)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조교수를 임명했다. 최 신임 사무처장은 1984년 MBC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보도전략팀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 방통위, 의무편성 비율 위반 3개 방송사업자 제재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법정 의무편성 비율을 위반한 CJ미디어, 춘천MBC DMB, 한국정책방송원(KTV) 등 3개 방송사업자에 대해 총 2,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 미디어미래연구소 21일 '미디어산업 포럼' 개최
미디어미래연구소는 21일 오후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09 미디어산업 포럼’을 연다. 탁재택 KBS 정책기획센터 연구위원, 성기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 김갑수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 등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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