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도 성탄절 주간과 관계없이 양도세 면제 혜택을 염두에 둔 밀어내기 분양이 계속된다.
2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한강신도시, 광교신도시, 인천 청라지구 등 9개 단지에서 청약이 실시된다.
경기도시공사는 21일 김포한강신도시 Ab-7블록의 '자연&힐스테이트' 아파트 청약 접수를 받는다.
현대산업개발은 22일 수원시 권선지구 C2ㆍC4블록에서 '수원 아이파크시티 2차'2,024가구에 대한 청약을 시작한다.
호반건설은 이 날 수원 광교신도시 B5블록에서 '호반가든하임' 타운하우스 20가구를 공급한다. 우미건설도 이 날 인천 청라지구 M2블록에 짓는 '린 스트라우스'에 대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23일에는 LIG건설이 서울 중랑구 망우동 '중랑숲 리가' 381가구를 공급한다. 포스코건설도 이 날 인천 청라지구 A28블록의 '더샾 레이크파크' 766가구를 분양에 나선다.
송영웅 기자 heroso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