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네마 상상마당 제3회 음악영화제
시네마 상상마당의 세 번째 음악영화제 ‘음악, 영화를 연주하다’가 18~31일 열린다. 도쿄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인 대만 영화 ‘타이페이에 눈이 내리면’ 등 올해의 국내외 음악영화 12편, ‘중경삼림’ 등 관객과 전문가가 뽑은 영화음악 베스트 6편, 프랑수아 오종의 ‘8명의 여인들’ 등 뮤지컬 영화 4편을 상영한다. (02)330-6263
■ 독립영화 '워낭소리' 재개봉
독립영화 관객 300만 기록을 세운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가 일본 개봉에 맞춰 19일 한국에서 동시 재개봉한다.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하루 1회 상영된다. 일본에서는 도쿄, 오사카의 5개 극장에서 시작해 차차 전국으로 스크린을 넓힐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