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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송촌문화재단, 나주 복지시설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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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송촌문화재단, 나주 복지시설에 성금

입력
2009.12.1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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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룡(오른쪽) 대신증권 회장은 14일 전남 나주시청에서 지체장애우 복지시설 등 12개 사회복지 단체에 쓰여질 대신송촌문화재단(이사장 양재봉)의 성금 5,500만원을 전달했다. 대신송촌재단은 1990년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이념 아래 양재봉 대신증권 창업주가 사재를 출연해 증권업계 최초로 설립된 순수문화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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