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난주 시세/ 서울 하락세 7주 만에 일단 멈췄는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난주 시세/ 서울 하락세 7주 만에 일단 멈췄는데…

입력
2009.12.14 00:37
0 0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가 7주 만에 멎었다. 서울의 변동률은 0%에 머문 가운데, 신도시와 경기 지역의 변동률은 각각 -0.11%와 -0.03%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금천구(0.15%)와 강남구(0.08%), 동대문구(0.07%), 마포구(0.06%) 등이 강세였다.

경기지역은 거래침체 여파로 가격이 조금씩 내려가는 추세다. 양주와 의정부는 주변 택지지구 신규 입주 증가에 따라 매물이 늘면서 약세를 보였다. 용인도 판교 입주 영향으로 약세였다. 양주시(-0.21%), 의정부시(-0.19%), 의왕시(-0.12%), 용인시(-0.11%), 파주시(-0.09%)등이 하락했고, 구리시(0.11%), 안성시(0.1%), 부천시(0.07%), 김포시(0.01%) 등 일부 지역은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겨울방학 이사철에 맞춰, 서둘러 전셋집을 마련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며 소폭 상승했다.

서울은 전주에 비해 0.14% 올랐다. 중구(0.57%), 강남구(0.55%), 중랑구(0.28%), 성북구(0.19%), 강북구(0.14%), 영등포구(0.13%), 양천구(0.11%) 등의 오름세가 두드러졌고, 용산구(-0.17%)와 서대문구(-0.07%), 종로구(-0.06%), 도봉구(-0.04%), 강동구(-0.0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자료: 부동산써브(www.serve.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