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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신한은행 7연승 선두 질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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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신한은행 7연승 선두 질주 外

입력
2009.12.1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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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7연승 선두 질주

안산 신한은행이 10일 천안 KB인재개발원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10 여자프로농구 천안 KB국민은행전서 정선민(21점 7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78-75로 이겼다. 이로써 7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단독선두(14승3패)를 굳게 지켰고, 국민은행은 5위(6승12패)에 머물렀다. 국민은행은 신한은행전 23연패를 당했다.

■ 대한항공, 우리캐피탈완파

대한항공이 10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09~10 NH농협 프로배구 우리캐피탈과의 홈경기에서 3-0(25-13 25-19 25-21)으로 이겼다. 지난 9일 진준택 감독에서 신영철 감독대행으로 사령탑이 바뀐 대한항공은 밀류세프(16점)와 장광균(12점)의 활약으로 4위(4승5패)를 지켰고, 5연패의 우리캐피탈은 최하위(1승9패)에 머물렀다. 앞서 열린 여자부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3-1(25-14 12-25 25-23 25-21)로 꺾고 단독 3위(3승4패)에 올랐다.

■ 한화 외국인 투수 2명 영입

한화가 10일 새 외국인 선수로 호세 카페얀(28ㆍ도미니카)과 훌리오 데폴라(27ㆍ도미니카) 두 오른손 투수를 영입했다. 카페얀은 2004~08년까지 메이저리그(MLB)에서 99경기 통산 5승7패 평균자책점 4.89로 활약했으며, 데폴라도 2007년 미네소타에서 16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8.55를 기록했다.

■ 여자육상 김하나 윤곡체육대상

김하나(24ㆍ안동시청)가 제21회 윤곡여성체육대상(이하 윤곡상)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한국여성체육회는 전국체전 여자육상 4관왕에 오르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김하나를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여자선수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윤곡상은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제정한 상으로, 해마다 한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 체육인에게 주고 있다.

■ 폭스스포츠 "한국 16강 어려워"

미국의 스포츠 전문채널 폭스스포츠가 남아공월드컵 본선 B조 전망에서 한국의 16강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 폭스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B조는 나이지리아와 아르헨티나가 조별리그 1,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폭스스포츠는 "한국과 그리스도 얕볼 팀들이 아니지만 결국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가 16강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 LA 레이커스 구단가치 최고

미국프로농구(NBA)에서 구단가치가 가장 높은 팀으로 LA 레이커스가 뽑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0일(한국시간) 발표한 레이커스의 구단가치는 지난해보다 4% 오른 6억700만달러(약 7,050억원)로 평가됐다. 지난 4년간 이 조사에서 1위를 유지했던 뉴욕 닉스(5억8,600만달러)는 2위로 밀려났다. 최하위 밀워키 벅스(2억5,400만달러)는 레이커스의 40% 수준에 그쳤다.

■ 뉴질랜드, 중국과 평가전 거절

남아공월드컵 진출국 뉴질랜드가 중국의 평가전 제의를 거절했다. 뉴질랜드 축구협회 관계자는 10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웰링턴스 도미니언 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중국과 평가전은 의미가 없다. 유럽이나 남미국가를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뉴질랜드가 중국에 와서 평가전을 치르면 모든 비용을 부담하겠다고 제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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