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부수인증위원회 발족
신문 발행부수 공개기관인 한국ABC협회가 부수공개 결과를 독립적으로 감리할 수 있는 신문부수인증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위원장 윤석홍 단국대 교수를 포함해 모두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내년부터 100여개 일간신문 정기공사 부수결과에 대한 인증업무를 수행한다.
■ KBS, 4개국 공영방송사와 다큐 교환
KBS는 일본 NHK, 프랑스 FTV 등 4개국 공영방송사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교환에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인규 KBS 사장은 6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2009 세계공영방송총회(PBI)에서 NHK와 FTV, 호주 ABC, 캐나다C 등 4개국 공영방송사 대표들과 다큐멘터리를 무료 교환하는 '프리 체인지 다큐멘터리(free-exchange documentary)'에 합의했다.
■ '방송 공익캠페인의 역할' 세미나
한국방송광고공사는 10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방송 공익캠페인의 역할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정성호 동명대 교수와 황성욱 명지대 교수가 공익광고를 통한 국가이미지 형성전략 및 녹색성장을 위한 공익광고 발전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하고 토론했다.
■ YTN·월드비전 '희망의 우물' 음악회
YTN과 월드비전은 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장천아트홀에서 스와질랜드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우물을 파주는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클래식 음악회를 열었다. 첼리스트 김인경 등 유명 음악가 10여명이 브람스, 비발디, 푸치니 등의 음악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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