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전시ㆍ컨벤션센터 킨텍스가 2011년 제2전시장 개장과 함께 아시아 전시산업의 거점으로 발돋움한다.
킨텍스는 9일 2011년 제2전시장 개장전시회로 한국기계전,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 서울국제공구전시회, 금속산업대전, 국제인쇄산업전시회 등 5개 전시회를 합동개최하는 '2011한국산업대전'을 개최하기로 지식경제부, 5개 전시주최기관, KOTRA와 협약을 체결했다.
2011년 9월28일~10월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2전시장에서 열릴 '2011한국산업대전'은 국내전시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문향란 기자 iam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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