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CLA 한국동창회(회장 정광선 중앙대 경영대 교수)는 올해의 '자랑스런 UCLA인'상 수상자로 장재민 미주한국일보 회장(미주 UCLA 동창회장), 차재호 서울대 명예교수(학술원 회원), 이춘성 (주)목화 회장(전 한강르네상스 개발 프로젝트 마스터플래너) 등 3인을 선정했다.
장 회장은 현지 언론활동을 통해 미주교민들의 주류사회 진출과 정착에 길잡이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차 교수는 국내 심리학계에 기여한 업적이, 이 회장은 한강 개발사업에 기여한 공로가 각각 평가됐다. 시상식은 7일 오후6시30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동문회 송년의 밤 및 총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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