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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김주희 올해의 선수로 뽑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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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김주희 올해의 선수로 뽑혀 外

입력
2009.12.0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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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희 올해의 선수로 뽑혀

여자프로복서 김주희(23ㆍ거인체육관)가 세계복싱연합(GBU)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거인체육관은 4일 "김주희가 올해 GBU 챔피언 중 가장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주희는 여자국제복싱연맹(WIBF), 여자국제복싱협회(WIBA) 올해의 우수선수에 이어 국제여자복싱기구가 주는 3개 상을 휩쓸었다. 지난 9월 3대 기구 통합타이틀을 차지한 김주희는 내년 2월엔 미니플라이급 통합 챔피언에 도전한다.

■ 강영중회장 말레이시아로 출국

강영중(60)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회장이 '2009 BWF 슈퍼시리즈 마스터즈 파이널' 대회 참관차 5일 말레이시아로 출국한다. 강 회장은 6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관전하는 한편 출전선수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시상도 직접 할 예정이다.

■ 양용은 셰브론월드 공동 4위

양용은(37ㆍ테일러메이드)이 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골프장에서 열린 셰브론월드챌린지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70타를 기록, 공동 4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 이언 폴터(영국), 잭 존슨(미국)과는 2타차. 재미동포 앤서니 김(24ㆍ나이키골프)은 1언더파71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 볼슬레이대표팀 2인승서 14위

봅슬레이 대표팀이 4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파크시티경기장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연맹(FIBT) 아메리카컵 3차 대회 2인승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1초04를 기록해 14위(전체 27팀)에 자리했다. 강광배(강원도청)와 김동현(연세대)이 나선 대표팀은 목표로 한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아시아출전권 1장을 놓고 한국과 경쟁하는 일본은 12위에 올랐다. 대표팀은 5일부터 4인승 경기를 치른다.

■ 금호생명, 우리은행 눌러

금호생명이 4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10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우리은행전서 63-51로 이겼다. 신정자가 13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7승9패가 된 금호생명은 3위를 지켰고 연승행진을 '3'에서 마감한 우리은행(5승11패)은 공동 4위에서 최하위(6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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