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GM대우가 제작ㆍ판매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승용차에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제작 결함은 와이퍼 내부 연결대가 냉각상태에서 저속 작동 시 강도가 저하되는 문제점과 운전석 에어백 고정홈 2개 한 개의 고정이 불완전한 부분이다.
리콜 대상은 와이퍼의 경우 올해 7월27일에서 11월7일 제작 판매된 마티즈 1만4,372대다. 에어백결함은 올해 7월27일부터 11월19일 사이에 판매된 동일 차량 1만6,379대가 대상이다.
전태훤 기자 b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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