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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카드' 타고 설원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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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카드' 타고 설원을 달린다!

입력
2009.12.0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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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돌아오면서 카드사들이 스키 마니아를 겨냥한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겨울스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카드사들이 펼치는 이벤트를 활용하는 것이 필수다. 카드사 별로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면 정상가의 최대 반값에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비씨카드는 스키장 폐장 시까지 카드사 중 최다인 전국 10개 유명스키장에서 리프트권, 스키 및 보드 장비 대여, 물놀이 시설 및 사우나를 포함한 기타 부대시설 등의 비용을 결제하면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는 '국가대표급 할인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 스키장은 대명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현대성우리조트, 하이원리조트, 휘닉스파크, 오크밸리, 엘리시안 강촌, 에덴밸리리조트, 양지파인리조트, 오투리조트. 회원 본인 외 동반 최대 4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도 곤지암리조트, 비발디파크, 무주리조트, 휘닉스파크, 지산리조트, 강촌리조트, 하이원리조트 등 7개 스키장에서 스키대여료 할인과 무료 스키보험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올댓스키(ALL that SKI) 페스티벌'을 벌인다.

스키장별로 리프트 렌털 강습료 등을 10∼30% 할인해주며 5만원(1건)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사망 또는 후유 장애 시 5000만원, 대인ㆍ대물 배상 최고 150만원을 지급하는 스키 보험에 48시간 동안 무료로 가입해 준다.

롯데카드는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전국 유명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장비대여료, 강습비 등을 최고 50% 현장할인 해주는'롯데카드 스노우 디씨(Snow DC)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휘닉스파크에서는 4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롯데카드 회원만을 위한 특전으로 롯데카드 결제회원 선착순 6,000명까지 심야ㆍ백야 리프트권을 50% 할인해준다. 또 엘리시안 강촌에서는 롯데카드로 결제 시 리프트 렌탈 강습료를 최대 50% 할인해 주고, 하이원리조트의 콘도 호텔 등 강원지역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기간에 따라 최대 7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현대카드도 겨울 스키장 할인과 쇼핑 혜택을 위주로 구성한'슈퍼 기프트 콜렉션(Super Gift Collection)' 이벤트를 시행한다. 행사는 용평리조트와 대명비발디파크, 현대성우 리조트 3곳에서 진행이 되며 리프트 이용료 최고 40%, 장비 대여료 최고 30% 할인된다.

삼성카드 회원들은 휘닉스파크 알펜시아리조트 지산리조트 베어스타운 무주리조트 에덴벨리 등 6개 스키장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손재언 기자 chinas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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