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근혜 테러 협박/ 두차례 편지… 경찰 수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근혜 테러 협박/ 두차례 편지… 경찰 수사

입력
2009.12.02 00:35
0 0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은 1일 "최근 테러 협박 편지를 두 차례 받았지만 쟁점화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표의 한 측근은 이날 "이런 협박 편지를 보낸다고 박 전 대표의 입장이 변할 리 만무한 만큼 의연하게 대응하고 있을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협박 편지들은 "세종시 원안 수정 반대를 계속하면 염산 등을 이용해 해치겠다"는 내용으로 지난달 23일과 27일 박 전 대표의 의원회관 사무실로 배달됐다. 박 전 대표의 보좌진은 협박 편지 내용이 심각하다고 판단, 박 전 대표에게 보고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최문선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