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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입 전형/ 주요 대학별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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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입 전형/ 주요 대학별 요강

입력
2009.12.0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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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대입전형에서 서울대는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 전형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실시한다. 연세대는 수시 인원을 대폭 늘렸고, 고려대는 모집 정원의 56%를 입학사정관(참여) 전형으로 뽑는다.

서울대

처음 입학사정관제를 적용할 지역균형선발 전형은 1단계 교과영역에서 2배수를 뽑은 뒤 2단계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서류평가와 면접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격 여부를 가린다.

고려대

수시 일반전형 서류평가에도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 지역사회 인재 선발 취지로 도입된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지역선도 인재 전형'으로 명칭을 변경해 550명을 뽑는다.

연세대

지원자에게 다양한 전형 선택의 기회를 주기 위해 수시에서 1차 및 2차 모집간 중복 지원과 같은 차수 내 다른 전형에도 중복 지원을 허용한다.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올해와 달리 인문계와 상경계를 통합 선발한다. 안산(에리카)캠퍼스는 리더십 전형을 신설해 60명을 뽑는다.

성균관대

수시1차에서 지역리더육성 및 글로벌리더II 전형을 신설해 입학사정관 전형 선발인원이 626명에서 총 770명으로 늘었다.

서강대

입학사정관이 입시 전과정에 참여하는 전형은 올해 사회통합 전형 1개에서 특기자 전형, 가톨릭 고교장 추천전형 등 2개로 늘었다.

한국외국어대

입학사정관제 총 모집인원이 425명에서 658명으로 확대된다. 수시2차 일반전형Ⅱ(362명)는 수능100%, 일반전형Ⅲ(449명)은 학생부 100%를 각각 적용한다.

중앙대

수시모집이 전체 정원의 58%로 확대됐다. 과학인재전형 리더십우수자전형 지역우수자전형을 각각 신설해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뽑는다.

건국대

입학사정관 전형 중 수의예과 등 8개 학과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학생을 뽑는 'KU전공적합전형'이 새로 선보인다.

경희대

수시에서 '네오르네상스-예비인재발굴 전형'을 신설, 일반고 졸업예정자 중 학교장 추천을 받아 잠재력 향상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 30명을 선발한다.

동국대

단과대 전공별로 선발 기준이 다른 자기추천 전형 ''두드림(Do Dream)' 전형이 눈에띈다. 공교육 우수자를 우대하는 프로그램인 학교장추천 전형도 신설됐다.

서울시립대

수시에서 '차세대 리더 전형'을 신설해 고교에서 학급 임원 등을 역임하거나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의 추천 등을 받은 학생들을 뽑는다.

숭실대

수시 1, 2차의 국제화Iㆍ자기추천ㆍ특기자ㆍ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전형 등에서 총 302명을 입학사정관제로만 뽑는다.

단국대

총 모집 정원(죽전캠퍼스 기준)의 65%를 수시에서 선발한다. 정시는 일반학생과 수능우수자 전형으로 치러진다.

홍익대

수리1 자연계열은 심층면접 대신 논술고사를 도입한다. 미대는 500명 정원 중 17%(88명)을 실기시험 없이 학생부와 서류, 면접만 반영한다.

광운대

수시 선발인원을 전년 보다 5% 늘렸다. 정시 '다'군 일반학생 대상 전형은 수능 반영비율을 80%로 확대했다.

세종대

수시 특기자전형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실시한다. 정보컴퓨터ㆍ디지털콘텐츠ㆍ만화애니메이션 등 세부 전형에 입학사정관들이 부분 참여한다.

이화여대

재능우수자전형을 도입해 특정영역 및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 100명을 모집한다.

숙명여대

지방자치단체장이 학생 1명씩을 추천하는 지역핵심인재 전형 선발 인원이 250명으로 늘었다. 재외 학생을 위한 세계핵심인재 전형(15명)도 신설된다.

성신여대

수시2차에서 의과학전형을 신설,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뽑는다. 과학과 수학에 재능있는 학생들이 대상이다. 수시2차 글로벌전형II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분야 특기자를 뽑는다.

김진각 기자 kimj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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