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사양 추가 2010년형 '스페셜 에디션'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10월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중심으로 재구성된 트림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SM7 차량의 2010년형 모델을 출시한다.
'2010형 SM7'의 경우 새로운 패턴의 천공 가죽시트를 적용하고 전 트림에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고객혜택을 강화했다. '뉴 SM3'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울트라 실버와 미드나이트 블루 외장 컬러를 새롭게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기존 'SM7 SE' 모델에 신규 사양 및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추가한 스페셜 에디션 'SM7 SE PLEASURE'는 기존 SE 대비 전자동 선루프, 블랙가죽 천공시트와 블랙 인테리어 등의 사양을 새롭게 추가하고, 최고급 17인치 알루미늄 휠을 적용해 다이나믹한 외관 스타일을 강조하면서도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별 니즈와 취향을 고려해 핵심기능만을 전면에 부각시킨 2010년형 스페셜 에디션 'SM7 SE PLEASURE'는 10월 1일 출시 이후 전체 SM7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출시 한 달 만에 전체SM7 10월 계약건수가 전월 대비 71%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으로 판매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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