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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이용대 남복·혼복 우승 2관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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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이용대 남복·혼복 우승 2관왕 外

입력
2009.11.2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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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대 남복·혼복 우승 2관왕

이용대-이효정조(이상 삼성전기)가 29일 전남 화순 하니움문화센터에서 벌어진 2009 화순 코리아챌린지 국제배드민턴선수권 혼합복식 결승서 고성현(동의대)-하정은(대교눈높이)조를 2-1(21-14 15-21 21-9)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용대는 이어 열린 남자복식에서도 정재성(상무)과 짝을 이뤄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 광양제철고, 풍생고 잡고 챔프 등극

광양제철고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대교 눈높이 전국 고등리그 왕중왕전 챔피언 결정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지동원과 결승골을 터뜨린 이종호의 활약으로 풍생고에 3-2로 승리, 우승트로피와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중등부 리그 결승전에서는 이리동중이 발곡중을 1-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 신한銀, 금호생명 꺾고 5연승

안산 신한은행이 29일 안산에서 벌어진 THE BANK, 2009~10 여자프로농구 구리 금호생명과의 경기에서 에이스 정선민(22점)의 맹활약으로 74-55 승리를 거두고 5연승을 달렸다. 12승3패가 된 신한은행은 이날 경기가 없었던 용인 삼성생명을 0.5경기 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를 탈환했고 5승9패의 금호생명은 천안 국민은행, 부천 신세계에 공동 4위를 허용했다.

■ 안양 한라, 日이글스전 0-2 패배

안양 한라가 29일 일본 도마코마이 하쿠초 아레나에서 열린 2009~1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이글스와 방문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전날 이글스를 3-2로 꺾으면서 리그 1위로 올라선 한라는 이날 패배로 이글스와 승점 42점으로 같아졌으나 연장전 패 수가 많아 하루 만에 다시 2위로 떨어졌다. 앞서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하이원이 일본제지 크레인스에 1-6으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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