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마는 2010년 월드컵 특수를 겨냥한 축구화 V1.10을 출시했다. 아프리카의 강인한 정신력과 화려한 색상, 리듬감 등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으로 킥 동작을 부드럽게 해 주는 레이스 커버 등을 갖췄다. 푸마가 후원하는 사무엘 에투, 니콜라스 아넬카, 마리오 고메즈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착용하는 디자인으로 가격은 25만9,000원.
● 색조 전문 브랜드 맥은 연말 파티 화장을 위한 홀리데이 한정판 컬렉션 '매직 머쓰 인 미스치프'를 선보였다. 물방울 무늬의 세련된 메탈 팔레트 컴팩트에 연분홍과 매혹적인 버건디 색상이 든 립 키트(2종 각 4만8,000원), 퍼플부터 골드 브라운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아이 키트(4종 각 6만4,000원), 사랑스러운 분홍과 세련된 오렌지 블러셔로 이루어진 페이스 키트(2종 각 6만8,000원) 등으로 구성됐다.
● 리바이스키즈는 평상복과 스키복으로 두루 이용할 수 있는 아동용 스키복을 출시했다. 방수성이 뛰어난 스키 전용 원단을 이용했으며 남아용은 오렌지색 상의에 짙은 회색 바지를 곁들였고 여아용은 은은한 광택 소재에 셔링을 잡아 귀여운 맛을 살렸다. 상의 24만8,000~26만8,000원, 하의 17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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