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보장금액 3억… 고액 계약 전용 종신보험
삼성생명은 은퇴 전에 사망(또는 80% 이상 장해 발생)시 현재의 소득 수준을 유지시켜 주고, 은퇴 후에는 상속세 재원 마련도 가능한 '무배당퓨처30+ 플래티넘 변액유니버설 종신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최저 보장금액을 3억원으로 설정한 고액계약 전용 종신보험이다.
은퇴 전의 고소득 수준을 보장하는 '소득보장형'(은퇴 전 사망 시 보험금의 50% 일시금으로 지급 등)과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상속설계특약'(부부 2인 중 최종 1인 사망 시 사망보험금이 지급돼 자녀에게 부가되는 2차 상속세 부담을 없앰)이 포함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본인의 예기치 못한 사망 후에도 유가족의 안정적 생활을 원하고, 상속세 부담도 덜어주고 싶은 고액자산가를 위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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