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박사 출신 가수 루시드 폴(본명 조윤석)의 논문이 과학전문지 <네이처> 가 창간한 화학 저널 <네이처 케미스트리> 23일자에 실린다고 소속사인 안테나뮤직이 밝혔다. 네이처> 네이처>
저널에 실리는 논문의 제목은 '일산화질소 전달체용 미셀(Micelles for Delivery of Nitric Oxide)'로, 생체 전달 물질인 일산화질소를 나노 입자 형태로 세포나 조직의 막을 통해 주입하는 방법을 연구한 것이다. '네이처 케미스트리'는 앞서 10월 2일 온라인판 '주목할만한 연구'에 이 논문을 소개했다.
김종한 기자 tell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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