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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이 주최한 제4회 온나라 궁중무용 경연대회 본선이 23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렸다. 초등ㆍ청소년ㆍ대학일반부로 나눠 12개 팀 15명이 실력을 겨룬 이날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조아람(가운데)씨, 한국일보사장상을 받은 배주희(앞줄 오른쪽)양 등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배우한 기자 bwh3140@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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