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전 빙그레 회장) 김구재단 이사장이 14~20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국제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서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과 더불어 자원봉사를 했다. 김 회장은 한국 해비타트의 요청을 받고 가족, 빙그레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약 80명과 현장에 갔다.
'지미카터특별건축프로젝트'(JRCWP)라 불린 이번 행사엔 전세계에서 약 1,000명이 참가해 1주일간 현지의 무주택 가정을 위해 집을 지었다.
고찬유 기자 jutda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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