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축구 세계랭킹 52위로 후퇴
한국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20일(이하 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11월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52위에 자리했다. 종전 48위보다 네 계단 하락한 것. 일본은 세 계단 내려앉아 43위가 됐고 북한은 84위(종전 77위)에 올랐다. 한편 1위는 스페인, 2위는 브라질로 발표됐다.
■ 이범호 소프트뱅크 입단식 가져
이범호(28)가 20일 일본 미야자키 쉐라톤 그랑데 오션호텔에서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입단식을 가졌다. 이범호는 "내가 원했던 팀에서 선수생활을 하게 돼 영광이다. 홈런보다는 타점에 주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최대 3년 5억엔(약 65억원)에 계약한 이범호는 21일 일시 귀국한다.
■ 신한은행, 신세계 제압 선두 추격
신한은행이 20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펼쳐진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신세계전서 79-69로 이겼다. 9승3패가 된 신한은행은 선두 삼성생명(11승1패)을 2경기차로 뒤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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