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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우징 어워드/ 유비쿼터스 아파트 부문,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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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우징 어워드/ 유비쿼터스 아파트 부문, 현대건설

입력
2009.11.1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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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동선따라 CCTV 작동 '첨단 보안'

'건설 명가' 현대건설은 업계 최초로 정보기술(IT)를 기본으로 한 'CPTDU(유비쿼터스 범죄예방 시스템)'라는 미래형 통합 보안 솔루션을 아파트 시공에 적용하고 있다. 이 CPTDU는 융합, 편리성, 안전, 지능이라는 4가지 요소가 복합된 첨단 보안시스템으로, 보안 사각지대나 취약지역을 없애 단지 내 범죄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현대건설 자체 개발한 이 시스템은 지하주차장에 차량을 주차시키면 입주자 동선에 따라 CCTV가 작동하고 그린 에너지를 이용한 지능형 조명시스템(LED)을 통해 탄력적으로 조도를 확보한다.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해 각 세대 앞에 도착하면 UKS(유비쿼터스 키리스시스템)가 작동해 입주민은 스마트키를 지닌 채 도어록을 열 수 있게 된다.

집안에 들어서면 USS(보안시스템)가 외부에서 현관에 구멍을 뚫거나 우유 투입구로 도어록을 여는 침입행위를 자동 차단한다. 또 U보안시스템 터치로 절전, 일괄 소등, 조명차단, 보일러 외출기능 설정, 가스 차단 등 에너지를 절약해 주는 장치가 자동으로 가동된다.

현대건설은 보안은 물론 에너지까지 효율적으로 절감해주는 CPTDU 시스템을 광교 힐스테이트를 비롯해 앞으로 짓는 모든 아파트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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