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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우징 어워드/ 그린뷰 아파트 부문,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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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우징 어워드/ 그린뷰 아파트 부문, 포스코건설

입력
2009.11.1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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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한눈에 보이는 조망권 훌륭

좋은 전망은 곧 아파트의 가치와 직결된다. '2009 그린하우징 어워드'에서 그린뷰(조망) 아파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포스코건설의 인천 송도 '더??퍼스트월드'는 아파트 조망의 가치를 훌륭히 표현한 단지로 손꼽힌다.

송도 신도시에 조성되는 주거시설 중 가장 높은(64층) 주상복합 단지인 '더??퍼스트월드'(사진)는 대형공원 3곳을 내려다볼 수 있어 마치 공원 안에 조성된 주거단지란 느낌을 갖게 한다.

먼저 단지 북서쪽으로 40만㎡ 규모의 송도 중앙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송도 중앙공원에는 길이 1.8㎞, 너비 16~110m의 수로가 조성돼 있어 입주민들의 눈이 시원하게 해준다.

단지 남측으로는 21만㎡ 규모의 해돋이공원이 접해 있다. 상층부 세대에서는 남서측 방향에 위치한 16만㎡의 미추홀공원도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고층부에서는 인천 앞바다를 가로지르는 인천대교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전해정 포스코건설 홍보그룹장(이사)은 "신규 사업 수주에서부터 설계, 시공에 이르는 주택건설의 모든 과정에서 주위 환경과의 조화와 단지 인근의 조망을 염두에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훌륭한 조망 가치는 프리미엄과 연결되는 만큼 계약자들에게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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