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 3기 개강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 제3기 강연이 14일 시작됐다. 매년 국내 최고의 인문학자 10명을 강사로 초빙,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여는 공개 강좌다. 3기 강사로는 김우창 이화여대 석좌교수, 정옥자 국사편찬위원장, 김수행 성공회대 석좌교수 등이 참여한다.
■ '2009년 우수 교양도서' 414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종교, 철학, 예술, 문학, 역사 등 12개 분야의 책 414종을 '2009년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해 발표했다. 아동ㆍ청소년 도서가 93종으로 가장 많고, 문학 86종, 사회과학 71종 순이다. 문화부는 선정된 책 1종당 260만원 상당의 도서를 구입해 전국의 공공도서관 등에 배포한다.
■ '디지털 북페어 2009' 19~20일 개최
한국전자출판협회는 '책의 미래, 출판의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북페어 2009'를 19~20일 파주출판도시 전자출판공동제작센터에서 개최한다. 우수 전자책, 첨단 단말기 등 전자책과 관련된 전시와 세미나 등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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