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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삼성생명, 국민은행 누르고 10연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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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삼성생명, 국민은행 누르고 10연승 外

입력
2009.11.17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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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국민은행 누르고 10연승

용인 삼성생명이 천안 KB국민은행을 제물로 10연승의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삼성생명은 16일 천안 KB인재개발원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10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주포 박정은이 3점슛 5개를 터뜨린 데 힘입어 국민은행을 66-60으로 꺾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개막전에서 신한은행에게 패한 이후 10연승을 내달리며 2위 신한은행(8승3패)과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 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동메달

모태범(한국체대)이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1분 09초01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메달을 수확했다. 금메달은 1분09초06을 기록은 시몬 키퍼스(네덜란드)의 몫. 문준(성남시청)과 이규혁(서울시청)은 각각 1분09초21과 1분 09초69를 기록해 6위와 10위에 그쳤다.

■ 쇼트트랙 월드컵 4차 금메달 1개 그쳐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16일 미국 마켓에서 폐막한 월드컵 4차 대회에서 금메달 8개 가운데 1개를 수확하는데 그쳤다. 한국은 이날 남녀 1,000m와 계주에 나섰지만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따냈을 뿐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전날 남자 1,500m에서 우승했던 이정수(단국대)는 1,000m에서 미국의 안톤 오노에게 0.03초 뒤져 은메달에 머물렀다.

■ '욕설' 마라도나 2개월 자격 정지

언론을 향해 욕설을 퍼부었던 디에고 마라도나(49)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감독이 16일 국제축구연맹으로부터 2개월 자격정지란 징계와 함께 벌금 2만 5,000 스위스프랑(약 2,860만원)을 부과 받았다. 마라도나 감독은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된 지난달 15일 "언론은 침대에서 하던 짓이나 하며 나를 쓰레기처럼 취급하던 시간을 반성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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