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주거문화 창달의 산실인 '2009 그린하우징 어워드'의 올해 대상(大賞) 수상업체로 대림산업이 선정됐습니다.
2009 그린하우징 어워드 5인 심사위원단(위원장 손재영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장)은 15일 2,400여명의 설문조사 결과와 친환경 주택 건설 기여도 및 인지도 가중치를 합산해 에너지 40% 절감 주택건설을 실천하고 있는 대림산업을 올해의 대상 업체로 선정했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그린하우징 어워드는 본보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와 한국주택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상으로, 올해는 총 9개 부문에서 최고의 친환경 주택 브랜드를 선정했습니다.
본상 각 부문에선 친환경 디자인 대상에 대우건설을 비롯해 ▦유비쿼터스 현대건설 ▦그린 에너지 삼성물산 건설부문 ▦아름다운 조경 GS건설 ▦AS 주부만족(커뮤니티) 현대산업개발 ▦그린뷰(조망) 포스코건설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별상인 그린 랜드마크 주상복합 대상은 금호건설, 에버그린 타운하우스(고급주거) 대상은 쌍용건설에게 돌아갔습니다. 시상식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 2층 라일락ㆍ튜울립홀에서 거행됩니다.
◇2009 그린하우징 어워드 대상: 대림산업(e-편한세상)
◇본상
▦친환경 디자인 아파트 대상: 대우건설(푸르지오)
▦유비쿼터스 아파트 대상: 현대건설(힐스테이트)
▦그린 에너지 아파트 대상: 삼성물산 건설부문(래미안)
▦아름다운 조경 아파트 대상: GS건설(자이)
▦AS 주부만족(커뮤니티) 아파트 대상: 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
▦그린 뷰(조망) 아파트 대상: 포스코건설(더?)
◇특별상
▦그린 랜드마크 주상복합 대상: 금호건설(어울림)
▦에버그린 타운하우스(고급주거) 대상: 쌍용건설(투스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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