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행정혁신 성과 중 우수사례 25건을 묶은 '마포의 힘, 마포의 자랑' 책자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150쪽 분량의 책자에는 주민자치, 복지, 환경 등 6개 분야의 25개 혁신과제를 소개하고 사업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극복방안 등이 담겨 있다.
주민자치분야에선 전국 최초의 동(洞) 통합과 마포구 종합행정타운 개관이, 복지와 교육에선 구립어린이집 위탁업체 공개경쟁 선정과 숭문고의 자율형 사립고 지정 등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책은 각 동주민센터의 홍보용 책자 비치대에서 볼 수 있다.
박석원 기자 s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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