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단 개인전 11~21일 갤러리 더 케이
화가 이단(38)씨의 개인전이 11~21일 서울 관훈동 갤러리 더 케이에서 열린다. 서울시립미술관의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작업으로, 작가 자신의 누드 사진을 피에타상이나 불교 탱화 등과 결합시켜 인간 내면과 종교 등 정신세계를 표현한 도발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02)764-1389
■ 한국꽃누르미작가회 '꽃과 빛' 전
꽃이나 식물을 눌러 말린 압화(押花) 작품을 선보이는 한국꽃누르미작가회의 전시 '꽃과 빛'이 11~17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서호에서 열린다. 한지에 작업한 '꽃비'를 출품한 전경미씨 등 7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02)723-1864
■ CSP111아트스페이스 개관기념전
서울 연희동의 복합문화공간 'CSP111아트스페이스'가 개관기념전 '꽃 드림(Dream)'을 11일부터 12월 5일까지 연다. 꽃을 독자적 언어로 표현한 구성연 방명주 홍주영의 사진, 정영한 한수정의 회화로 구성했다. (02)314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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