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808' '다미나 909' 등으로 유명한 (주)그래미의 남종현 회장이 최근 열린 '2009 일본천재회의'에서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획기적인 발명품을 인정 받아 '우수제품 천재상'을 받았다.
이번에 상을 받은 고지혈증치료제는 특허등록(제0388080호)로, 천연 식물성 원료를 이용해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 및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남 회장은 오리나무액 등을 이용한 숙취해소용 천연차 '여명 808'을 비롯해 스태미나증진용 천연차 '다미나909', 화상치료제 '프리플로잉' 등을 개발하며 세계적인 발명가로 높은 명성을 얻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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