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분양 비수기가 다가오면서 건설사들이 미뤄놨던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계약 10곳, 모델하우스 개관 5곳이 예정돼 있다.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남양주시 호평택지지구 6블록의 '휴먼시아' 국민임대와 제주 애월읍 도시개발지구 '휴먼시아'공공분양 및 10년 공공임대 청약접수를 받는다.
신도종합건설은 10일 경기 양주시 덕계동에서 '신도브래뉴' 249가구(공급면적 115~188㎡)에 대한 청약신청을 받는다.
LH는 같은 날 경기 오산시 세교택지지구 C-1ㆍ4블록에서 '휴먼시아' 126~194㎡형 877가구에 대한 청약을 실시한다.
11일에는 서울 강남ㆍ서초, 고양 원흥, 하남 미사 4개 보금자리주택지 사전예약 당첨자가 발표 된다. 13일에는 파주시 교하읍 운정택지지구 A16블록의 '캐슬&칸타빌'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송영웅 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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