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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시상식이 5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려 대상(대통령상) 수상자인 윤종진(사진 왼쪽 세번째)씨가 상금 3,000만원이 새겨진 상장을 들고 있다. 윤씨는 '대신할 수 없는 것' 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윤씨의 왼쪽과 오른쪽은 각각 김은구 심사위원장과 양휘부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사장.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금ㆍ은ㆍ동상 등 모두 40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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