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지수 움직임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하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을 13일까지 판매한다. 1년 만기로, 상품 유형과 지수 상승률에 따라 연 1~17.4%의 수익을 제공한다. 개인투자자는 1,000만원까지 세금우대를 받을 수 있다.
■ IBK기업은행은 원금은 보장하면서 지수 등락에 따라 최대 연 16.6%의 수익을 지급하는 '코스피200 연동 주가지수연계펀드(ELF)'를 11일까지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1년6개월 간 코스피200의 상승률이 1~25%까지는 상승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며, 상승률이 한 번이라도 25%를 초과하면 7.5%(연 5%)의 수익을 만기에 지급한다.
■ 신한은행은 고객이 주택담보대출 금액에서 단기 변동금리 연동형과 장기 고정금리 연동형의 비중을 선택할 수 있는 `신한 금리혼합대출' 상품을 판매한다. 최초 약정 시 양도성 예금증서(CD) 91일물과 금융채 6개월물 금리 등 단기금리 중 하나와 금융채 1년물, 2년물, 3년물, 5년물 금리 등 장기금리 중 하나를 고르고 나서 장ㆍ단기금리가 차지하는 비율을 20:80, 40:60, 50:50, 60:40, 80:20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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