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화소식/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식 열려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화소식/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식 열려 外

입력
2009.11.03 02:37
0 0

■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식 열려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식이 2일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알리산드라 커민스 세계박물관협회(ICOM) 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난영 전 국립경주박물관장과 유상옥 코리아나화장박물관장은 박물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훈장을 받았다.

■ 영친왕 복식 등 중요민속자료 지정예고

문화재청은 조선 왕실 복식의 전모를 보여주는 영친왕(1897~1970) 일가의 복식 및 장신구류 33점과, 16세기 초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조선 중기 무신 변수(1447~1524) 묘 출토품 72점을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자료로 지정 예고했다.

■ 광주학생독립운동 80주년 특별전 개최

독립기념관은 광주학생독립운동 8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전 '또 다시 타오른 항일의 불꽃, 광주학생독립운동'을 3일부터 연다. 80여점의 사진자료와 문헌자료 30점 등이 연말까지 전시된다.

■ 제3회 창비장편소설상에 문진영

창비는 제3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자로 문진영(22)씨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수상작은 '담배 한 개비의 시간'. 상금은 3,000만원이며 시상식은 25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