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하반기 최대규모 'SK C&C' 3일부터 공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하반기 최대규모 'SK C&C' 3일부터 공모

입력
2009.11.01 23:38
0 0

증시가 크게 위축되었지만, 11월에도 SK C&C 등 9개 기업이 상장을 위한 일반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11월에 공모를 실시하는 9개 기업의 총 규모는 8,600억여원에 달한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무선솔루션 및 조명제어기 제조업체인 이너스텍과 조선기자재 업체 동방선기가 2이부터 이틀간 일반청약 접수에 나서고, 3이부터 4일까지 올 하반기 공모주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는 SK C&C에 대한 청약이 이뤄진다.

또 발전에너지 및 화공설비업체 강원비앤이가 10일부터, 카지노업체 그랜드코리아레저가 11일부터 각각 이틀간 청약을 시작하고 차량용 시트 제조업체인 이원컴포텍데 대한 청약도 19일부터 20일까지 이뤄진다.

이달 하순에는 철강 원자재를 주로 만드는 에이치디시에스와 중국의 제초기 및 이륜차 제조업체들을 지배하는 홍콩 소재 지주회사인 중국엔진집단유한공사가 23일부터 이틀간 공모 청약을 받는다.

집단에너지 사업자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대한 청약은 30일부터 이틑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11월 공모가 진행되는 9개 기업 중 SK C&C와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지역난방고사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고 이너스텍을 비롯한 나머지 기업들은 코스닥시장을 통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조철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