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페-다시 쓰는 여자 이야기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 재조명
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가 2009년을 맞아 새롭게 펼친 '다시 쓰는 여자 이야기' 캠페인으로 광고대상을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화장품은 여성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어느 세대를 막론하고 한 사람의 여성이라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그 아름다움은 '화장품'이라는 매개를 통해 여성의 가치를 극대화시킵니다.
이런 의미에서 화장품은 단지 여성의 피부의 변화에만 그 가치가 머무르지 않습니다. 여성은 피부가 달라지면 내면의 변화를 겪게 되고 그 내면의 변화가 결국 일상의 변화까지 가져오게 됩니다.
아이오페는 이러한 '여자와 화장품' 간의 감성적인 밀착 관계를 드러내고 싶었습니다. 또한 국내 수많은 화장품들이 주장하는 표면적인 아름다움에만 머무르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이오페는 대한민국 대표 기능성 브랜드로 지난 12년간 대한민국 여성들로부터 사랑과 인정을 받았기에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여성들을 한층 더 끌어안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아이오페의 '다시 쓰는 여자 이야기' 캠페인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실제 소비자의 경험담을 스토리로 공모해 브랜드와 고객, 그리고 고객과 고객 간의 소통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유례없는 차별화된 시도와 새로운 접근은 전 매체를 통해 여성들에게 전파되었고 심플하지만 힘 있는 카피를 통해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여 폭발적인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아이오페는 앞으로도 여성의 피부와 삶의 변화를 동시에 이해하고 존중하는 여성의 진정한 파트너로,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역할을 재조명하는 데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희복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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