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민항역사…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광고대상의 잡지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시아나항공의 '획'편은 세계적 권위의 항공전문지 ATW(Air Transport World)가 해마다 세계 최고의 항공사를 뽑아 시상하는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에 뽑혔음을 알리기 위해 만들었습니다.'올해의 항공사'상이 모든 항공사들이 선망하는 상이라는 점에서 '하늘 위의 노벨상'을 주제로 잡고 수상의 권위와 자부심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올해의 항공사' 상은 ATW가 전 세계 항공사 중에서 모든 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항공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평가항목은 모범적인 서비스 제공여부(Exemplary service to the public), 모범적 안전기록(Compiling a model safety record), 신규 시장과 혁신적 서비스 개발(Innovative in developing new markets and services), 항공산업에 선도적으로 새 기술을 적용했는지(A leader in applying new technology to the airline industry), 지속적인 흑자달성(Consistent profitability), ATW사 주관 부문별 어워드 2개 이상의 수상 실적(Two or more of ATW other awards previously) 등 6개 부문에 걸쳐 평가가 이뤄집니다. 무엇보다 안전 운항성과에 중요성을 두고 있습니다.
역대 '올해의 항공사'상들은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던 대형항공사들에 수여되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싱가포르항공, ANA, 캐세이패시픽항공, JAL 네 개 항공사만이 '올해의 항공사'로 인정받아왔습니다. 또한 국내 60년 민항역사에서는 최초 수상이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더욱 값진 의미를 가지는 상이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는 '대한민국 민항역사 60년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라는 자신감있는 카피와 파워넘치는 'ㅡ' 아시아나 색동 컬러 획으로 대한민국 최초 수상의 의미를 표현했습니다. 다시 한번 수상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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