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일자 표기우유업계 최초로 실시 '신선함' 알려
서울우유는 1937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72년간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유제품 제조업체로서 소비자들이 보다 신선한 우유를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1984년 국내 최초로 목장에서부터 고객에게 이르기까지 전 과정 '콜드체인 시스템(Cold Chain System)'을 도입해 가장 빠르고 가장 신선한 우유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한편, 유업계 처음으로 모든 품목에 대해 '농림부 위해 요소 중점 관리 시스템(HACCP)'을 적용했습니다.
올해 8월에는 유업계 최초로 녹색 경영을 선포함으로써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을 고객에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사람과 자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나라 유가공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온 서울우유가 유업계 최초로 제조일자 표기를 실시해 언제 만든 우유인지에 대한 고객의 알 권리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신선한 우유를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우유 제품을 살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이 '신선도'이므로 이에 대한 판단 기준으로 언제까지 마실 수 있다는 유통 기한과 언제 만들었는가 하는 제조 일자를 함께 표시하고 있습니다.
광고캠페인을 실시한지 약 1개월이 지난 시점에 실시한 광고효과 조사에서는 제조일자의 중요성에 대해서 약 91%가 인식하고 있었으며, 88%의 소비자가 제조일자가 향후 우유 구매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또 매출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해 9월 말에는 전년 대비 10% 이상의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본 상을 주신 한국일보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1등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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