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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한국광고대상/ 광고인 대상,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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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한국광고대상/ 광고인 대상, KT

입력
2009.10.3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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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발상·고객감동·미래경영… 끝없는 'olleh' 혁신

'고객에게 듣고 싶은 단 한마디, 올레!'

2009년의 시작과 함께 KT-KTF 합병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통합 KT는 새로운 컨버전스의 미래를 주도하고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중심의 혁신적인 기업으로 재도약하고 있다.

'olleh KT'는 고객을 위한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단순한 고객만족이나 놀라움을 뛰어넘어 더 큰 탄성을 자아내겠다는 의지에서 탄생했다. 이를 위해 단순히 기업이미지(CI) 새 단장뿐만 아니라, 역발상 경영, 미래경영, 고객감동경영, 소통경영을 핵심 가치로 하는 'olleh 경영'을 도입, 단순히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닌 조직의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즉, 'olleh'에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입장에서는 KT의 혁신을 통해 얻는 최상의 만족과 감탄의 새로운 소비자 가치를, 기업 입장에서는 고객이 'olleh' 할 때까지 끊임 없이 혁신하겠다는 KT의 의지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것이다.

광고 역시, 이러한 'olleh'의 의미와 정신을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표정으로 기쁨을 나타내고 있지만, 한결 같이 고객이 외치는 감탄사는 올레!다.

이를 통해 올레KT가 유ㆍ무선 서비스는 물론 컨버전스 시대에 걸맞은 유무선통합(FMC) 등 기존의 시장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서 고객에게 최고의 감탄을 주겠다는 의지를 극적으로 표현했다.

KT는 "기존 기업 PR광고가 가지고 있는, 기업의 일방적인 메시지를 다소 딱딱하게 표현하는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각양각색 사람들의 표정을 다소 과장된 일러스트로 표현함으로써 올레KT가 지향하는 고객가치와 경영 철학을 쉽고 친근하게 담았다.

앞으로 KT는 광고 속에서만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아니라, KT의 혁신적인 도전을 통해서 KT와 만나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올레를 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길주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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